‘금리 인하냐, 동결이냐’…이창용 총재 한마디는 “감기 조심하세요”[금통위 스케치]
16일 오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기 직전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
(사진=한국은행) 이날 서울 중구 한은 16층 금통위 회의장에는 취재진을 비롯해 60여명이 자리를 채웠다.
이번 금통위를 두고 일각에선 경기 부양과 환율 안정이라는 상충된 과제가 맞물린 만큼 금리 인하 찬반이 동수가 돼 이 총재가 캐스팅보트(최종 결정권)를 행사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예상까지 나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