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권자의 53%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그린란드 소유 주장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미국의 정치매체 더힐이 전한 서퍽대학과 USA투데이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응답자의 53%는 미국의 그린란드 소유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자신을 진보주의자라고 밝힌 응답자 중 86%가 미국의 그린란드 소유에 반대했으며, 보수주의자 가운데서는 25%가 반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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