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라이벌 아스널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냈으나 토트넘은 두 경기 연속 역전패를 당하며 중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 골로 손흥민은 리그 5경기 만에 골을 추가하며 프리미어리그 시즌 6골을 기록하게 됐다.
전반 40분 아스널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가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헤더로 마무리한 것이 경합하던 도미니크 솔란케의 몸을 맞고 토트넘 골대 안으로 들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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