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종건 청장, 사우디·노르웨이 방문해 'K-방산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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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종건 청장, 사우디·노르웨이 방문해 'K-방산 세일즈'

중동 최대 방산협력국인 사우디에서는 왕실, 수도, 핵심시설 방어 임무를 맡고 있는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 국가방위부 장관을 면담하고, 국가방위부가 대규모로 추진 중인 지상전력 현대화 사업에 한국 업체 참여방안 논의와 함께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방사청은 “공동 워크숍에서 한국 측은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사우디와 함께 사업별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며 “한국의 사업참여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국내정세와 관계없이 방사청은 이번 사우디와 노르웨이 방문을 시작으로 2025년도에도 정부의 방산수출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며, “올해는 작년에 이월된 사업을 포함해 역대 최대 방산수출 성과도 기대되며, 2027년 세계 4대 방산수출 강국 진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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