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 온도가 최대 높이인 100도까지 채워졌다.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100도를 돌파한 것은 전남에 이어 부산이 전국에서 두 번째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설 명절을 맞아 성금 10억9천500원을 들여 저소득 가정 1만 가구와 쪽방 거주자 950가구에 가구당 10만원의 특별생계비를 지원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