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 제품 안전성조사 2배 늘린다...1000여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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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제품 안전성조사 2배 늘린다...1000여개로 확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 위해 제품으로부터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올해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발표하고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 확대, 경찰·지자체 등과 합동단속 강화, 리콜사업자 관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유통 제품에 대해서도 화재·사고 등 안전 우려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4700여 개 제품을 조사해 소비자 안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에 수립한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업계에서도 안전한 제품이 시중에 유통될 수 있도록 제품안전 관리에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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