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JTBC ‘특집 썰전’ 1회에서는 원년 MC 김구라의 진행 아래 ‘보수의 아이콘’ 전원책 변호사와 ‘판사 출신 법잘알’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논객으로 등장해 한 치의 양보 없는 논쟁을 펼쳤다.
여야 4당 초·재선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개혁신당의 이준석 의원은 ‘여야의 밤’ 코너를 통해 각 당의 현안은 물론이며 ‘내란 특검법’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전원책 변호사는 “나는 윤 대통령 편이 아니다.내란죄 여부의 쟁점은 국헌 문란의 폭동 유무다.내란죄로 본다는 자체가 국헌 문란의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 힘들다.어떤 경우라도 정의가 강자의 이익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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