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의 뼈저린 반성 "잃어버린 30대…10년 사회단절, 음악작업만"[인터뷰]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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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의 뼈저린 반성 "잃어버린 30대…10년 사회단절, 음악작업만"[인터뷰]⑧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탑은 “10년 동안 저는 사회생활을 단절한 채 집과 음악 작업실에서만 생활을 했다”라며 “어둠 속에서 음악 작업만 했다”고 지난 날을 떠올렸다.

탑은 “어두운 마음과 쓰라린 고통의 심리를, 제가 듣고 싶은 음악을 제가 만들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엄청나게 많은 곡을 만들어냈다”라며 “저 또한 당연히 팬분들에게 들려 드려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뷰 내내 ‘안정’이라는 단어를 떠올린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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