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관저 남은 김건희 여사… 대통령 파면돼도 경호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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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관저 남은 김건희 여사… 대통령 파면돼도 경호는 계속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체포되면서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는 김건희 여사만 남게 됐다.

김 여사는 추후 헌법재판소(헌재)의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관저에 머물며 경호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김 여사는 대통령에 준하는 경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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