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잃어버린 30대…건실하고 안정적으로 살아보고 싶다” [DA:인터뷰④] 그룹 빅뱅 출신 연기자 최승현(탑)이 조심스럽게 복귀를 선언했다.
최승현은 “내가 팀(빅뱅)에게 미안해서 떠났다는 것을 팬 분들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거기서 왔던 오해 아닌 오해가 쌓였고 상처도 드렸다.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기자님들이 내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오해는 없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최승현이 출연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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