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2’ 최승현 “연기력 혹평 겸허히 수용, 발판 삼고 성장할 것” [DA:인터뷰②] 그룹 빅뱅 출신 연기자 최승현(탑)이 연기력 혹평을 겸허히 받아들였다.
그는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게임 참가자 가운데 래퍼 출신의 마약사범 타노스를 연기했다.
최승현은 타노스에 대해 “감독님과 많은 상의를 나누고 치밀하게 디자인 한 캐릭터였다.시나리오 상으로도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환기시킬 수 있는 캐릭터였다.비현실적이고 만화적으로 묘사된 캐릭터였던지라 타노스가 절대 화려하거나 멋있는 래퍼가 아니라 실패한 인생의 힙합 루저 캐릭터로 설정돼 있었다.그 부분에 있어서 아무래도 약물에 의존하는 캐릭터고, 우스꽝스럽고 덜 떨어져 보이고 그렇게 설정한 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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