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국내에서 지난해 2만8498대를 팔아 국내 전기 승용차 시장 2위, 전체 수입차 브랜드 판매량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국내서 1만8717대로 가장 많이 팔린 수입승용차 모델에 이름을 올린 모델Y는 지난 2023년 7월 RWD 모델을 출시하면서 중국산 LFP 배터리를 채용해 원가를 크게 낮췄다.
국내서 기아 EV3 등 대중화 모델의 경쟁작으로 떠오르는 아토3의 경쟁력은 단연 저렴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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