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만류 녹화 강행' 구혜선, '태도 논란' 도마…"성의 없어"·"무례해" 쇄도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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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만류 녹화 강행' 구혜선, '태도 논란' 도마…"성의 없어"·"무례해" 쇄도 [엑's 이슈]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큰 준비를 했다면서 "기름종이를 많이 챙겨왔다"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러자 구혜선은 "제가 오늘 씻으려고 준비하는데 보일러가 고장난 거다.그래서 오늘 머리를 못 감았다.모자를 썼다"고 털어놨다.

다수 누리꾼들은 "고집이 상당하다" "방송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성의가 없는 거다" "PD가 오죽하면 벗으라고 했을까" "샵에 가서 준비하면 되지 않나" "거짓말도 성의 있게 하기를" "무례한 태도인 듯" "성의도 없고 책임감도 없다" "시청자들도 보기 답답하니까 PD가 이야기한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구혜선의 준비성 없는 태도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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