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병헌은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한 사실을 언급하며 “민정 씨가 아이를 볼 때는 이야기꾼인가 싶을 정도로 계속 이야기를 해준다.
‘오징어 게임’이 학생들, 특히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자연스레 이병헌의 첫째 아들에게도 아빠가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터.
또 이병헌은 “(아들과) 농구장이나 축구장에 같이 가는데, ‘오징어 게임’이 나오기 전과 후의 아들의 태도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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