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공매도' 힌덴버그 사업 중단…창업자 "여가 즐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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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 공매도' 힌덴버그 사업 중단…창업자 "여가 즐길 것"

'행동주의 공매도' 투자회사로 유명한 힌덴버그 리서치(이하 힌덴버그)가 사업을 접는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7년 설립된 힌덴버그는 투자 대상 기업을 샅샅이 분석한 뒤 경영 부실과 부정 의혹 등을 폭로해 주가를 떨어트리는 행동주의 공매도 회사로, 전기트럭 업체 니콜라, 인도 아다니 그룹, 억만장자 투자자 칼 아이컨 등이 이 회사 보고서로 직격탄을 맞은 바 있다.

보고서 발표 후 미국 증권당국과 법무부가 니콜라를 상대로 조사에 착수했고, 니콜라 창업자는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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