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는 9회에서는 김애심(차화연 분)의 유니스 엔터에 대니얼 한(진영)의 스토커가 찾아왔다.
그런 김애심을 보며 오두리는 지난 날을 떠올렸다.
오두리는 대니얼 한이 자신의 어깨에 제대로 기댈 수 있게 하는데 이어, 다른 사람들이 알아볼까 모자를 씌워주는 등 살뜰하게 보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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