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타'의 흥행 참패 속 배우 송중기가 눈물을 훔쳤다.
송중기는 이성민, 이희준과 함께 12일 진행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GV에 참석했다.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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