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현숙·'수의사' 상철 어긋났다 "돈 많아야"VS"사랑 중요" (나는 솔로)[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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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현숙·'수의사' 상철 어긋났다 "돈 많아야"VS"사랑 중요" (나는 솔로)[전일야화]

'나는 솔로' 24기 현숙과 상철이 어긋났다.

현숙은 "지금 벌이도 만족스럽지 않은 건 아니다.그런데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다.제가 많이 벌면 벌수록 가족이 더 편안해질 거다"라며 상철과 반대의 가치관을 언급했다.

현숙은 "그래서 약국을 하려고 하는 거다.내 약국이면 아이들 데려와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없지 않냐.그래서 개국도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했다"라며 뚜렷한 개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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