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18%를 기록해, 최악의 소비 하락을 기록한 9월 -22.3%보다는 소폭 회복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24년 아르헨티나 소비 하락은 13.9%를 기록했다.
밀레이 정부의 개혁 정책의 성공으로 아르헨티나 물가상승률은 1년 새 100% 포인트 가까이 떨어지고 16년 만에 재정 흑자를 이룩했으나, 이면에는 20여 년만의 최악 소비라는 복병이 아직 남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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