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해 이 모델로 친환경차 굳히기 들어간다
1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3열 전기 SUV 아이오닉9과 수소전기차 콘셉트 '이니시움'의 양산형 모델을 출시한다.
양산형에도 이점이 반영될 경우 넥쏘와 도요타 미라이의 일본 기준 주행가능거리가 각각 820km, 850km인 점을 고려하면 양산차는 일본 기준 900km를 가뿐히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넥쏘는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94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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