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0시 9분께 대구 서구 이현동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공장 건물 7개동을 태우고 2시간10여분 만에 꺼졌다.
공장 건물이 가연성 패널 구조여서 불길이 급속히 번지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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