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025학년도 의과대학 교육 대책을 늦어도 2월 초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교육부가 전담 부서까지 꾸리고 대학별 '맨투맨' 점검에 나선 이유는 올해 증원된 신입생이 들어오고 작년 휴학한 의대생들이 돌아오면 자칫 교육이 부실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서다.
올해 의대 1학년 총인원이 최대 7천500명이라고는 하나, 39개 대학에 분산되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각 대학이 부담하는 학생 수는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교육부가 '차질 없는' 의대 교육을 자신하는 이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