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북부 해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구슬 모양 물체가 밀려와 당국이 해변 9곳을 폐쇄했다.
당국은 폐쇄된 해변을 피하고 청소와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해당 물질에 접근하지 않는 것을 권고했다.
당시 정부는 해당 물질을 '타르볼'이라고 불리는 기름 찌꺼기 덩어리로 추측하고 독성 물질이 포함됐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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