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는 "아버지가 생신이시다.아이들을 좋아하시니 은우를 데리고 화성에 왔다"라고 말했다.
김준호 아버지는 "생일이라고 은우와 케이블 타고"라며 좋아했다.
김준호는 "나와 케이블카 타본 적 없냐"라고 물었고 김준호 아버지는 "없다.운동하느라 바쁘고 난 외지에 있어서 바쁘고"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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