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北, 트럼프 우선순위에 없지만 무시당하기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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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北, 트럼프 우선순위에 없지만 무시당하기 싫어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첫 임기 때 대북 협상을 담당한 스티븐 비건 전 국무부 부장관은 북한이 트럼프 당선인의 우선순위에 없지만 관심을 끌려고 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비건 전 부장관은 "대통령(당선인)이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북한을 접촉하지는 않고 있다.난 그(트럼프)가 어느 시점에는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북한은 무시당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그래서 난 북한이 어느 시점에 (트럼프의) 자신들을 의제에 강제로 밀어 넣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트럼프 당선인이 선거 전후로 북한과 관련해서 한 발언들을 전부 관심 있게 듣고 있다면서 북한은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이 "그가 과거에 했을 만큼 따뜻하고 솔깃한 접근인지" 고심하고 있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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