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5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15개월여 지속된 전쟁을 중단하고 인질과 수감자를 맞교환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자신의 '공'을 강조했다.
이어 트럼프 당선인은 "이 장대한 휴전 합의는 오직 우리의 역사적인 작년 11월 (대선) 승리로 인해 가능했다"며 "그것(자신의 대선 승리)은 내 행정부가 평화를 추구하고, 모든 미국인과 동맹들의 안전을 확보할 합의를 협상할 것이라는 신호를 전세계에 줬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우리는 이 휴전의 동력 위에서 역사적인 아브라함협정(트럼프 1기때 미국의 중재로 체결된 이스라엘과 주변국 간의 평화협정)을 확대하면서, 중동 전체에서 '힘을 통한 평화'를 계속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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