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총리 측근 재무부 부장관, 가족 부패 의혹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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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총리 측근 재무부 부장관, 가족 부패 의혹에 사임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의 측근으로 평가된 튤립 시디크 재무부 경제·시티오브런던 담당 부장관이 이모인 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와 관련된 부패 의혹 끝에 사임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에 따르면 전날 시디크 부장관은 스타머 총리에게 "각료 행동강령을 위반하지 않았으나 정부 부담을 덜고자 한다"며 사의를 표명했고 스타머 총리가 이를 수리했다.

스타머 총리는 시디크의 사표를 수리하는 것이 유감이라면서 "향후 시디크에게 문이 계속 열려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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