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후보자는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도, 미국도 양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블라디미르 푸틴이 한 일은 용납이 불가한 일이고 그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도 "그러나 이 전쟁은 끝나야 하며, 미국의 공식 정책은 이 전쟁이 끝나는 것을 보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체를 차지할 방법은 없다"면서 "러시아가 아무리 무능하고 이번 전쟁으로 큰 피해를 보았다고 해도 우크라이나가 러시아군을 모두 쫓아내고 침공이 있기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믿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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