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김영철에게 면전에다 인성 최악이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다음 날, 홍진경은 작가한테서 김영철의 출연이 어렵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김영철에게 전화했다.
그랬더니 김영철이 "나 못 나가.진경아, 나 할 만큼 했다"라고 말했다며, 홍진경은 "나 진짜 깜짝 놀랬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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