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진행된 10시간 40분간의 조사를 마친 후, 진술과 조서 열람 및 날인을 모두 거부한 채 퇴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 조사를 마친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로 이동했다.
구속영장이 발부되지 않는 한, 윤 대통령은 구치소와 공수처를 오가며 조사와 대기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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