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유럽연합(EU) 순회의장국 폴란드가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P·AFP통신에 따르면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15일(현지시간) 바르샤바를 찾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문제의 교착 상태를 깨겠다.가입 절차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폴란드는 개전 이후 러시아에 맞서 우크라이나를 전폭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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