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윤 대통령은 과천 정부청사 공수처에서 조사를 마친 뒤 구금 장소인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호송됐다.
윤 대통령은 영장실질심사가 이뤄질 때까지 서울구치소의 구인 피의자 거실에 구금된다.
대기실 바닥에는 전기 열선이 들어간 난방 패널이 설치돼있고, 구치소에서 제공하는 모포를 깔아 취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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