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사이 일본을 대표하는 3쿠션 당구선수로 우뚝 선 모리 유스케(에스와이)가 최근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서 실감한 당구선수로서의 인기에 대해 전했다.
"PBA에서 준우승을 하고 최근 상위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PBA 팀리그에서도 활약하고 있는데, 캐롬 대국인 한국에서는 이름과 얼굴이 알려질까?"라는 기자의 질문을 받은 모리는 "한국에서는 TV로 PBA(프로당구)나 3쿠션 경기가 끊임없이 방영되고 있고, 시청자도 많기 때문에 PBA 투어에서 4강이나 결승에 가면 모두에게 환호를 받는다.거리를 걸으면 말을 거는 사람도 있다"라고 대답했다.
"우승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아직은 실력이 부족하고, 힘이 부족하다"라고 말한 모리는 "여기서 말하는 '힘'은 얼마나 공을, 당구를 알고 있는가 하는 '머리'를 말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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