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는 15일 윤 대통령 조사를 진행하면 호칭은 ‘대통령님’이라고 하면서도 신문조서엔 ‘피의자’로 적고 있다.
이전에도 역대 대통령 조사 때는 대통령으로 호칭하고 조서엔 피의자로 기재해왔다.
검찰은 지난 2018년 다스 자금 횡령과 뇌물 수수 등 혐의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조사할 때 ‘대통령님’ 호칭을 쓰고 신문조서에 ‘피의자’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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