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1위를 달리는 현대캐피탈이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의 막강 공격력을 막지 못하고 패해 7승 14패, 승점 26으로 리그 5위에 머물렀다.
20-20에서는 레오의 강타와 신펑의 블로킹 득점이 나왔고, 레오와 허수봉 양쪽 날개의 오픈 공격과 상대 서브 범실로 1세트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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