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윤 대통령 체포에 눈물… "무슨 죄를 지었다고 잡혀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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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윤 대통령 체포에 눈물… "무슨 죄를 지었다고 잡혀가냐"

배우 최준용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우리 대통령이 무슨 죄를 지었다고 잡혀가냐'며 안타까워했다.

최준용의 15세 연하 부인 한아름(43)씨는 윤 대통령 체포 소식에 대성통곡했다.이에 최준용은 "우리 아내도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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