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이 만든 스크린 골프 리그 TGL 첫 경기에 나섰으나 팀은 큰 점수 차로 졌다.
우즈의 팀에는 김주형도 속해 있지만 이날 경기에는 나오지 않았다.
한편 우즈는 이날 경기 후 2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정상적으로 열릴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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