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닝(53)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화춘잉 부부장(차관)의 뒤를 이어 '요직'으로 불리는 외교부 신문사장(공보국장)을 맡게 됐다.
중국 외교부는 15일 홈페이지 조직 현황을 통해 마오 대변인을 신문사장으로, 린젠·궈자쿤 대변인과 장샤오옌으로 각각 부사장(부국장)으로 표기했다.
통상 신문사장과 부사장 2명을 합해 모두 3명의 대변인을 두는 중국 외교부에선 최근까지는 화춘잉·마오닝·린젠이 대변인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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