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우승 21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 빙상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쏟아내며 중간 종합 선두로 나섰다.
이날 경기도는 5천m서 남고부 김승겸(성남 서현고)과 양호준(의정부시청)이 6분51초30, 6분48초13을 기록하며 나란히 결승선에 가장 먼저 골인했다.
이날 금메달 9개를 보탠 경기도는 금 29, 은 30, 동 22개를 획득해 총 293점을 기록, 서울시(금23 은18 동20·280.5점)를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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