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8시 20분께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섬 주변 바다에서 현지 소형 어선이 한국 선적 수산물 운반선(BOKEONG MARINE)과 충돌해 전복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해상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쓰시마섬 아소만 해역에서 전복된 13t급 어선에 혼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구조됐다.
현지 지역 민방인 나가사키국제TV는 "전복된 어선에 탄 남성은 운반선 선원들에게 구조됐으며 양측 선원 모두 부상은 없고 기름 유출도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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