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크렘린궁 보좌관이 올해 우크라이나가 사라질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파트루셰프 보좌관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콤소몰스카야프라브다 인터뷰에서 신나치 이념과 러시아 혐오증이 하르키우 등 번영했던 우크라이나의 도시들을 파괴한다면서 "올해 우크라이나가 아예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크림반도와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등 러시아가 차지한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주권을 인정받을 경우에만 우크라이나 평화 협상을 수용할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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