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의 배우는 연극 '꽃의 비밀'을 함께하게 된 이유로 "장진 감독"을 빼놓지 않고 이야기했다.
그는 "제일 어려운 연기가 코믹 연기 같다"라며 "30년 가까이 뮤지컬, 연극 무대를 섰지만, 작위적이지 않은 웃음을 끌어내려면, 진심을 담은 연기를 선보여야 한다.관객도 믿어야 하고, 함께하는 배우도 믿어야 한다.무대 경험 30년 동안 코미디 장르는 처음이다.많이 긴장되지만, 관객에게 웃음을 드릴 것이라는데 의심이 없다.항상 시대를 풍자하고 웃기는 건 코미디였다.배우가 2시간 내내 건강한 웃음을 줄 수 있다면 성공이다"라며 '꽃의 비밀'을 향한 단단한 신뢰를 보였다.
자기 주류 제품을 런칭하기도 했던 이엘은 "무대 작업을 계속하고 싶다고 생각했다.제가 코미디를 못 하는 사람이라, 배우는 마음으로 장진 감독님과 코미디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제안을 주셨다.연기 수업 듣는 마음으로 이분들과 함께 같은 배역을 맡아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라며 장영남과 조연진을 함께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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