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 관세 땐 독일 일자리 30만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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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관세 땐 독일 일자리 30만개 사라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고대로 중국에 60%, 다른 나라에 최고 20%의 보편관세를 매길 경우 독일 일자리 30만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민간 연구소가 분석했다.

15일(현지시간)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SZ)에 따르면 독일 거시경제·경기연구소(IMK)는 트럼프 당선인이 보편관세를 부과하고 다른 나라들도 보복관세로 대응하는 경우 독일의 전체 수출량이 15% 감소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독일은 국내총생산(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40%에 달하는 데다 최대 교역국 미국을 상대로 거두는 흑자 규모가 커 중국과 함께 트럼프 관세의 최대 피해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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