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 글’을 올린 20대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14일 협박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 관리자 A씨와 운영자 B씨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18일 자신이 관리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야탑역 월요일 날 30명은 찌르고 죽는다”는 글을 올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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