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프 스타니시치와 이토 히로키가 모두 부상을 당했고, 에릭 다이어를 기용하기에는 다이어의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콤파니 감독 입장에서는 김민재를 계속해서 출전시킬 수밖에 없었다.
물론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 수비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를 '수비 파트너'로 사용한 걸 수도 있지만, 김민재가 호펜하임전 출전을 준비하기 위해 훈련에 참가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게다가 콤파니 감독이 히로키의 복귀가 늦어질 거라고 이야기하면서 김민재가 당분간 완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선발과 벤치를 오갈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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