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 실시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해에 이어 ‘2025 찾아가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이하 찾아가는 안전점검)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점검은 매월 건물주나 건물 관리주체가 신청한 건 중 8~10곳을 선정해 외부 전문가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한편, 지난해 찾아가는 안전점검을 실시한 24곳 중 20곳이 보통, 4곳이 미흡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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