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20만3349원으로 전년 대비 3.9% 상승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조사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간소화한 24개 품목에 대해 전국 23개 지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 유통업체에서 실시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 18만8239원, 대형 유통업체 21만8446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6%, 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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