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54) 감독이 쓰고 연출한 코미디 연극 '꽃의 비밀'이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캐스팅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에는 연극은 물론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로 활동해 온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연극 극작과 연출부터 영화감독, 예능프로그램까지 영역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활동하는 장진 감독은 올해 데뷔 30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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