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상환수수료율 인하로 속앓이…은행권, 2분기쯤 수수료수익 감소
새해부터 기준금리 인하가 점쳐지고 있는데다 대출 가산금리 인하까지 이어지면서 대출 갈아타기(대환)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은행권은 중도상환수수료율 인하에 따라 2분기부터 수수료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권 관계자는 15일 “기준금리 인하가 본격화되는 2분기쯤에 대출금리가 떨어지고 대환 수요도 늘어날 것이다”며 “그때쯤 수수료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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