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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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대한항공의 승진 인사는 우기홍 부회장을 비롯해 총 18명 규모다.

엄재동 전무와 박희돈 전무가 부사장으로, 고광호 상무 외 2명이 전무로, 김우희 수석 등 12명은 신임 상무로 승진했다.

송보영 외 2명이 부사장으로, 서상훈 외 4명이 전무로, 박효정 등 7명은 신임 상무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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